Writer : Donny Cates Artist : Dylan Burnett 전편 보기 링크 : 파트 3(클릭) 프랭크는 퍼니셔 코스튬을 입은 장성한 타노스를 보고 어안이 벙벙합니다. 내가 타노스를 뭘로 만든거지? 아빠 어서요, 여기서 나가야해요. 타노스... 이건 잠깐만 기다려줘. 저 못생긴 사람은 누구야? 바로 너야. 내가 미래에 키운 너가 어른이 된 모습이야. 프랭크의 대답에 아기 타노스가 먼 미래의 자신을 쳐다봅니다. 그럼 넌 전 우주의 연쇄 살인마야? 하하, 아니야. 전혀 그렇지 않아? 그럼 넌 뭐야? 난 퍼니셔야. 프랭크는 여전히 자신이 키운 타노스의 모습에 당혹스러워하지만 타노스가 계속 재촉합니다. 서둘러야해요, 아빠. 이 포탈이 유지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. 알았어, 알았다고. 가서 너가 저질러논 세상을 보자구. 세 사람은 그렇게 포탈을 타고 어른 타노스가 사는 미래로 가게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