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riter : Neil Gaiman Artist : Andy Kubert 전편 보기 : 파트 2(클릭) 배트맨은 자신의 장례식장에 모인 사람들이 나와 말하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. 고든국장, 포이즌 아이비, 커크 랭스톰 등 모두가 서로 다른 이야기들, 전혀 다른 배트맨의 죽음을 얘기합니다. 이건 마치 꿈만 같아. 하지만 이건 꿈은 아니야. 도데체 뭐가 뭔지 모르겠군. 그리고 여기엔 나 혼자만 있는 게 아니야. 누군지 모를 여성이 내 곁에 있어. 그녀가 누군지 보이진 않지만 내 옆에 쭉 서 있어. 그녀는 내가 죽지 않았다고 했지만 그 말을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어. 그리곤 베트맨에게 말했어요.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. 레버에 손을 때면 폭탄이 터져버릴 거고 손을 떼지 않으면 고담시의 절반이 날아가 버려요. 베트맨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이제 없다구요. 언제나 할 수 있는 게 있기 마련이야. 그 말을 하고 베트맨은 폭탄을 안고 고담 항구가 있는 바다로 뛰어들었어요.